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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청담참튼튼병원 김정윤 원장,단일공 복강경 담낭수술 1400례 돌파 등록일   2015-12-30


단일공 복강경술 담낭수술, 배꼽에 단 하나의 작은 구멍으로 담낭질환을 치료하는 최신수술법


청담참튼튼병원 김정윤 원장은 단일공 복강경 담낭수술 1400례 돌파로 국내 최다 집도 기록을 세웠다.


단일공 복강경 담낭수술은 담석증, 담낭용종, 담낭염 등을 수술하는 가장 최신식 방법으로 기존의 수술법과 달리 배꼽에 단 하나의 작은 구멍만을 내고 담낭을 수술하는 방법이다.


단일공 복강경 수술이 개발되기 전에는 개복수술과 3~4개의 구멍을 뚫어 행하는 복강경 수술이 주로 시행됐다. 이러한 수술 법은 절개 부위가 크거나 여러 부분인 만큼 환자의 회복 기간이 길 뿐만 아니라 근육 손상 및 출혈, 수술 후 통증과 탈장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았다.
 
하지만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배꼽에 1.5cm 미만의 단 하나의 구멍(절개창)을 뚫어 수술하는 방법으로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합병증 발생 위험도 낮다. 수술 시간도 20분 내외로 짧고, 당일 내원, 당일 수술, 수술 다음날 퇴원이 가능하여 환자의 회복 기간이 하루면 충분해 수술에 대한 환자의 부담감이 크게 줄었다.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조그마한 단일구멍을 통해서만 수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고도의 수술 실력과 오랜 노하우를 보유한 숙련된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청담참튼튼병원의 김정윤 원장은 기존 복강경 담낭수술을 4500례 이상 집도 하였으며, 2015년 12월 4일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술을 1400례 돌파한 국내 최다 집도의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일공 복강경 담낭수술을 특화한 진료센터를 개설 운영하며 다양한 담낭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돕고 있다.


또한 치료 연구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간담췌외과학회 평생회원,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평생회원, 대한내시경 복강경외과학회 평생회원, 대한외과학회 평생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담낭질환의 치료와 연구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2013년에는 국내 최초로 병원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 연속 500례에 대한 연구를 외과 추계학회에 발표하며, 복강경 담낭절제술의 명의로 인정받고 있으며, 개원의로 국제 간담췌 외과학회(IHPBA) 정회원으로 등재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