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 15년 전 쯤에 치질 수술한 경험이 있습니다. 최근에 다시 변을 볼때에 피가 나와 청담 튼튼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사선생님께서 혈관강화제를 처방하셔서 복용하였더니 괜찮아져서 정상적으로 생활하였습니다. 수 개월 후에 굳은 변을 볼 때 다시 출혈이 있어 약을 복용하였더니 괜찮아져서 지내다가 다시 출혈이 발생하기를 수차례 반복하여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여 수술하기로 하고 1박 2일로 수술 일정을 잡고 입원하였습니다. 수술은 간단하게 끝나고 마취가 풀릴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저녁에 소변이 안나와 잠깐 고생하고 항문에 통증이 있었지만 다음날 아침이 되니까 통증이 줄어들고 소변도 잘 보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장비나 기술이 발달하여 간단하게 치료가 된다고 하니까 참지 마시고 의사선생님의 상담을 받고 빨리 치료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