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수술 후 빠른 시일 내에 일상 생활에 복귀를 해야 해서 통증을 최소화한다는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무통주사 덕분인지 수술 직후 수술 부위가
심하게
아프진 않았는데 대변이 마려운 느낌이 계속 나서 그게 좀 불편했습니다.
근데 하룻밤 자고 나니 괜찮아 지더군요.
수술 직후 불편한 점은 절대 안정을 위해서 계속 누워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 경우 수술 부위가 아파서 힘든 것 보다(그런 건 거의 없었고요) 누워 있으니까
몸이 더 늘어지는 것 같아서 계속 잠도 오고 머리가 띵 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환자니까 어쩔 수 없겠죠. 무엇보다도 수술 후 입원 하루 만에
퇴우너할 수 있어서
그게 제일 좋습니다. 통증이 덜하니까 가능한 거겠죠. 밥도 맛있게 잘 나왔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