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평소에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늘 체한 느낌이었는데 어느날 황달이 와서 병원에 갔더니 큰 병원에서 CT를 찍어야 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대학병원에서
진단받고 만성담낭염이라 통증이 있으면 담낭을 제거해야 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처음 하는 수술이라 심경이 복잡하기도 하고 해서
일단 좀 알아보고 수술하겠다고 퇴원 후 참튼튼병원이 단일공복강경이고 예후도 좋다고 해서 여기로 왔는데 원장님이 엄청 상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기다림 없이 진료나 검사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제 수술 했는데 밥 먹고 나니 통증이 하나도 없는게 진작 수술할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지인들도 수술 할 일이 생기면 청담 참튼튼병원 강력 추천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