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수유중이라 수술을 계속 미루다가 원장님께서 수술 후에도 모유를 유지할 수 있으며 오히려 담낭염으로 악화시 단유를 해야 할 수도 있다는
말씀에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있어 장시간 비우기 힘들어 이틀 퇴원이 마음에 놓였습니다. 수술은 주사마취 후
깨어나서 2시간 아프고 참을만한 통증 수준이었고 회복도 빨라 이틀 이상 입원은 불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대학병원 의사와 상담했을 때
제 상황에 따른 설명을 자세히 듣지 못해 결심하기 힘들었으나 김정윤 원장님이 제 몸 상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차후 플랜에 대해서도 결론을
내려주셔서 쉽게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건강식만 먹고 더욱 건강해져야겠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