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몇 년 전에 간단한 피검사로 담석증이 있다는 걸 알았으며 그때는 전혀 불편감도

없고 했었습니다. 그러다 세월이 지나면서 음식만 먹으면 숨도 막히는 것 같고

체하는 거 같아 활명수를 달고 살았습니다. 2주 전 디스크 재수술로 튼튼병원에

오게 되었는데 원장님들께서 친절하시고 매너남들이셔서 긴장하는 거 없이

재수술로 결정했고 담석수술도 미리 결정 내렸습니다. 저희 친동생도 담석증으로

고생하다가 아산 병원에서 수술 받은 기억이 있는데 그 때는 3박 4일 입원에다가

상처까지 남더군요. 가족들이 유전적으로 켈로이드 살성이라 제 동생은 배에

혹처럼 상처가 남았는데 저는 김정윤 원장님께 수술하려고 마음 먹었던 건

기술도 좋으시지만 일단 배에 상처가 안남는 걸 알고 무조건 튼튼병원

김정윤 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지금은 별 통증도 없고 돌아다녀도 불편하지

않아서 엄청 좋아요. 아무튼 원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