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밤마다 통증이 지속된 것은 8개월 정도 되었지만 수술을 결심한 것은 언젠가 이렇게 아프다간 응급실 실려 갈 것 같아서였습니다.
아이가 있는 엄마라 빠른 입,퇴원과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원하여 찾다보니 단일공복강경 수술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상담 받고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어찌되었든 절개 수술이라 많이 아플 것이라 예상했는데
수술 당일 걷기도 하고 통증도 많이 없어ㅅ 빠른 회복이 이것이구나 했습니다.
원장 선생님께서 직접 수술과정도 보여주셔서 믿고 안심했습니다.
이제 담낭이 없지만 잘 적응하여 건강해졌으면 합니다.
입원기간 동안 오셔서 체크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