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3일전 그렇다 할 이유 없이 새벽에 구토 증상이 있었습니다. 오른쪽 아랫배가
뭉치듯 아파와서 그제서야 병원을 갔고 작은 내과에서 맹장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흔하고 작은 수술이고 주변에서도 많이 들어왔지만 막상 제게 이런 일이 닥치니
회사를 다니는 저로선 입원도 몸에 남을 흉터도 마음에 걸렸습니다.
급하게 찾아본 수술 병원 중 청담 참튼튼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짧은 입원 기간과 흉터도 남지 않기에 선택했지만 불안한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생각 외로 잘 갖춰진 시설과 규모. 특히 김정윤 원장님의 정확하고
친절한 진료를 받고 나니 신뢰감이 생겼습니다. 생전 처음 한
수술에 많이 떨렸지만
밤, 낮으로 고생하시면서도 친절하게 돌봐 주시는 간호사분들이
계셔서 되려 더
제가 수술 후 수술 받은게 맞구나 실감했습니다^^ 통증도 거의
없고 당일 퇴원에
샤워도 바로 가능하다고 하니 병원을 찾기 전 노심초사 했던 제가 민망할 지경이지만
여러모로 수술 잘 끝내주신 원장님, 또 친절하게 챙겨주신 간호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