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다른병원은 몸에 구멍3개 뚫는다던데, 배꼽 한군데만으로 수술함. 수술후 2시간동안 통증있고, 이후 급 괜찮아짐.
수면마취에서 깬 다음 무통주사 버튼을 설명해줘서, 아플때 그게 무통 주사 인줄 모르고 그냥 쌩으로 통증 참음...
수술후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설명해줘서 좋음.
토요일입원,수술하루만에 빠르게 다 됨. 이전에 대학병원 갔엇는데,
가서도 엄청 기다리고 의사 고작 몇분보고 다음 검사 (수술 예약도 아니고..)
한달뒤에 잡아줘서 이게 뭔가 했는데, 이 병원은 점수 9시 30분에 했는데 원장님 뵙고 수술하는데까지 총 4시간 만에 모든게 끝남.
간호사분들 원장님 모두 친절하시고 많이 신경써주심.
2인실인데 간병인 의자가 큰 쇼파 하나고 간이 의자가 없어서 당황.
병실 티비가 너무 작음.이런 병실 아쉬운것들 빼곤 수술은 시간 짧고 원장님도 믿음가고, 간호사 분들다 좋고,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들은 다 좋았음. 주변에 추천의향 있음.
근데 약주셨는데 식후..어느정도의 양에 타먹나.. 같은 부가설명 안적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