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수개월간 걸친 간헐적인 우상복부 통증과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급성 담낭염 담석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하는 수술이라 겁도 나고 무작정

대학병원을 찾았지만 진료부터 검사 수술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기에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 인터넷 검색을 통해 김정윤 원장님을 알게 되었고,

바로 SNS로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도 친절히 상담해 주셔서 청담 참튼튼병원으로

바로 향했습니다. 김정윤 원장님께서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제 몸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바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고가의 검사가

아니라 제 상태에 맞게 적절한 솔루션을 제시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처음하는 수술이라고 무섭다고 말했더니 김정윤 원장님께서 너털 웃음을 지으시며

“저도 무섭습니다” 하시는데 왠지 모르게 안도감이 생기더군요! 단일공 복강경

수술이라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흉터도 남지 않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몸도 많이 힘들고 마음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무사히

수술 마칠 수 있었습니다. 병원도 깔끔하고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보호자 없이 혼자 와서 임원하고 수술했는데도 전혀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와서 혈압이랑 주사 체크해 주시고 궁금한 거 답해 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일박 이일 만에 퇴원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신기하게도

예후가 너무 좋아서 정말 일박 이일 만에 퇴원합니다.

다시 한번 김정윤 선생님 간호사분들께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