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담낭염 판정을 10월 21일 아산병원 응급실에서 받음.

직장일 때문에 수술을 미루어 오다가 12월 8일 두번째 응급실에 실려감.

1월경 수술받기로 하고 퇴원했는데 12월 20일 복통이 심해서 다시 응급실에 갔는데 수술 일정이 잡히지 않아서

부랴부랴 인터넷 검색 후 김정윤 원장님의 담낭절제술을 믿고 바로 수술 받음.

MRI촬영된 사진부터 수술과정 등 모든 궁금증을 속 시원히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담낭염에 대한) 좋았습니다.

우려했던 통증도 거의 느끼지 않았고 입원해서 퇴원하는 순간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신 간호사님, 

무엇보다도 수술이 잘 되어서 병문안 온 친구들에게도 혹시 나와 같은 급성담낭염이 발생한다면 김정윤 원장님께 수술받으라고 추천해주었습니다.

퇴원하는 오늘부터 바로 출근해서 정상근무를 할 수 있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 입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