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담낭염] [만성담낭염, 담석 폐색 수술후기] (여,41세 서울 동대문구)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_김정윤 원장 집도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16-12-01 조회수 4670
  • ·진단 : 만성담낭염, 담석 폐색
  • ·수술방법 :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
  • ·수술시간 :
  • ·집도의 : 김정윤 원장
  • ·경과 : 1박 2일
  • ·성별/나이 : 여/41세
  • ·지역 : 서울 동대문구
[수술후기]
8개월 전부터 기름진 고기 먹거나 과식하면 명치 통증이 오면서 등이 찢어질 것처럼 아팠음.
원래 위염, 식도염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동네 의원에서 위염약 처방받아 먹었지만 
증상이 계속 있었을 뿐만 아니라 빈도가 잦아지고 통증 시간도 길어짐.
몇개월을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 날 돈가스를 먹고 명치, 등은 물론 갈비뼈까지 통증이 오면서 식은 땀이 나고 손발이 차가워짐.
숨도 쉬지 못할 만큼 아파서 응급실감.
진통제 맞고 혈액검사, x-ray 찍었으나 특이사항 없다고 하고 증상도 없어짐.
통증이 오는게 무서워서 식사도 하루 1끼만 먹기 시작했으나 조금이라도 과식하면 어김없이 같은 증상이 반복됨.
다른 병원가서 복부초음파 했더니 담석이고 수술해야 할 것 같으니 큰 병원 가보라고 함.
담석에 대해서 아는게 없는지라 몇날 며칠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다 '단일공복강경 수술이라 회복이 빠르고 흉터도 없고 
원스톱 서비스라서 대학병원처럼 이것저것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청담참튼튼병원으로 결정.
좋았던 점은 의사 선생님께서 지금 상태 친절하고 자세하게 얘기해주시고 
수술 후에도 수술 과정 동영상 보여주시면서 어땠는지 다시 한번 알아 쉽게 설명해주신다는 것. 수술도 깔끔하게 잘 되었음. 
참고 : 보호자없어도 수술 가능한 건 맞지만 수술 후 2~3시간 통증 심해서 움직이기 어렵고 몇 시간 지나서 혼자서 화장실 가는 것 정도는 괜찮은데
식사할 때 한팔로 식판 드는 건 힘들어서 아무래도 보호자가 있어야 함. (다른 한쪽 팔은 퇴원할 때까지 수액이 꽂혀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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