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5~6년간 담낭용종 추적 검사하여 (초기 6mm -> 10.1mm)
그 동안 신경쓰며 살았던 혹을 하나 떼어 냈습니다.
2년 전 수술을 하려고 수술 날짜를 잡았으나 무작정 수술을 해야
한다는
소리에 불안도 하고 해서 시간을 갖고 알아 보던 중 원장님과
상담 후 이번에는 꼭 해야겠다는 계획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친절한 상담과 담낭 및 초음파 사진에 대한 설명 및 수술 후의
전반적인 관리 등 심적 부담을 덜어 주시어 결정하였습니다.
수술을 마치고 난 후 생각보다 통증 및 거동에 대한 불편함도
거의 없었으며 진작 빨리 하고 생활에 집중할걸 하는 후회도 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