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처음에 진료를 기다리는데 원장님이 나와 진료실로 데리고 가셔서 놀랐습니다.
원장님과 간호사 분들이 다 친절해서 좋았고 원장님께서 수술 후에도 몇 번씩
오셔서 상태 체크해 주시니 믿음이 더 갔습니다.
수술 후에 마취 때문에 속도 너무 안 좋고 큰일 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대처를 빨리 빨리 해 주셨고 계속 자고 나니까 수술 부위도 덜 아프고
배도 덜 아프고 하루 지나니까 살만 하네요.
흉터가 안 남고 바로 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원장님이 편안하고 친절하셔서 제일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