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전신 마취가 무서워서 몇 년을 버티다가 친구가 수술한 거 보고 용기 내서
수술 결정 후 병원 선택하려고 검색 중 김정윤원장님 블로그를 보게 되어
알게 됐어요. 일단 주말 수술 가능한 점이 좋았고, 스테플러 심 빼러 다시
내원해야 하는 절차가 없는 것도 맘에 들었기에 바로 전화 예약 했네요.
원장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머무르다
갑니다. 주변에 담낭으로 고생하는 사람 있음 꼭 소개시켜 줘야겠어요.
제 친구는 제가 당일 날 바로 혼자 화장실 가고 앉아 있고 한다니까
안 믿더라고요. 단일공의 힘인가요?^^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느끼며
원장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