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담석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 나서 전화로 예약을 하고
김정윤 교수님을 직접 뵈었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다.
담낭이 너무 부어 있다고 하셨고 갯수도 많고 담석이
담낭의 목을 막고있어서 소화가 안됐었다고 한다.
6월 11일 11시에 병원에 와서 MRI를 찍고 2시반에 수술하였다.
첫날은 무통주사가 안맞는지 너무 울렁거리고 토도 했는데,
다음날 고통이 많이 줄어들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필요할 때마다
자주 와주시고 친절히 대해주셨다
퇴원일날 김정윤 교수님께 비디오를 보며
설명을 듣는데 담낭이 담낭이 비대하게 부운데다 많이 심해 있어서
다른 사람 보다 몇배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셨다
비디오까지 보며 설명을 듣는데 이해도 잘되고 쉽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마음이 놓였다.
교수님,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