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갑작스럽게 잠을 못 잘 정도로 심하게 통증이 있었어요
내과에 갔다가 수술이 필요하다는 말에 을지병원에도 가봤는데
예약하고 진료보는 것만 일주일, 수술까지 한 달이라는 시간이 걸리는데
설명도 잘 안해주셔서 제 병인데도 제가 모르는 게 너무 많아 믿음이 가지 않아서
블로그로 병원을 찾아보고 오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담석, 용종 크기가 몇센치 정도인지, 수술과정도 보여주신다는 말과
단일복강경 수술 최대집도라는 말에 전화하여 문의드렸는데 진료보고 가능하면
당일도 수술이 가능하다는 말에 병원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확실히 김정윤 선생님 진료보는데 수술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왜 이런 진료가 필요한지 뭐가 의심될 수 있는지 왜 아픈지 정말 이해가기 쉽게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의사선생님과 돌아다니며 진료봐주시는 간호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세심하게 돌봐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덕분에 수술 잘 받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Ps
+. 손가락도 부어서 정형외과 진료도 봤는데 진료봐주셨던 박상준 선생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엘레베이터에서 만났는데 손 괜찮냐며 추가 진료까지 봐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김정윤 선생님, 간호선생님들. 박상준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