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돌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증상이 없었습니다.
육아와 다이어트가 원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지난 2월부터
위경련이 자주 생겨 이상하다고 생각하던중 병원에 오기전
위경련은 예사롭지 않은 통증이었고 집앞 내과에서 검사후
큰병원에 가서 진료받아야 한다는 소견을 주셔서 블로그 카페
검색 후에 바로 튼튼병원으로 왔어요. 김정윤 원장님께서 우리병원이
아니더라도 당장 다른데 가서 수술해야 한다고 설득하셨지만
좀 기다려서라도 원장님께 수술받고 싶어서 주말지나 바로 수술했습니다.
수술 후 저의 담낭을 보여주셨는데 정말 큰일날뻔 했더라고요.
무사히 수술을 끝내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