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쯤 회사의 지원으로 매년 받는 종합검진의 결과로 담석증이 있음을 알았다.
매년 조금씩 담석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있긴 했지만 통증이라곤 없었느나, 최근들어 점점 더 고통이 커져갔다.
그때 인터넷 블로그 후기를 통해 김정윤 원장님의 집도 실력에 대한 기사나 정보를 접하게 됐다.
수술을 결정한 후에도 의료시설이 좋은 대학병원과 개인병원이라 할 수 있는 청담튼튼병원을 두고 여러시간 고민했다.
물론 의료사고 시 대처대비가 대학병원이 빠르겠지만, 외과 수술은 집도하는 집도의의 능력에 따라
결과가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는 어렴풋한 정보를 들었기에 개인명원을 선택했다.
그 선택은 틀리지 않았고 명불허전 괜히 생긴 말이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수술 직후 통증이 심하다고 했지만 나에겐 거의 그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과식 이후 찾아오는 지속적인 복통을 벗어났다는 사실에 오히려 홀가분한 마음이 든다.
입원동안(2박3일) 간호사님과 의료진분들의 헌신적 봉사에 절저로 감사한 마음이 든다.
모든 분에게 행운과 축복이 가득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