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나 마나 한 장기라지만 그래도 수술인데 싶어 한 달 가량 검색을 했다.
그 중의 한 곳이 여기였고...
내가 원하는 날에 수술 가능하다는 점, 다음날 퇴원한다는 점, 통증이 적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수술 당일, 나는 수술 후 통증 보다는 수술용 바늘 꽂고 항생제 알레르기 검사가 더 아픈 거 같았다.
병실에 올라 온지 사십분만에 화장실 도전하고 잔뇨감 그런 것 없이 해결 봤다.
경과는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200%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