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담낭염] [만성담낭염, 담낭절제수술 후기] (여, 36, 서울관악구)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수술_김정윤 원장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24-03-21 조회수 497
  • ·진단 : 만성 담낭염
  • ·수술방법 : 단일공복강경담낭절제술
  • ·수술시간 :
  • ·집도의 : 김정윤 원장
  • ·경과 : 1박2일
  • ·성별/나이 : 여/36
  • ·지역 : 서울 관악구

지난 몇 달간 잦은 야근으로 평소하던 운동이나 산책 등 신체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고 앞만 보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이상한 기분에 눈을 떴고 그 길로 화장실로 달려가 구토를 했습니다.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증상에위가 안 좋은 줄로만 알았습니다.

근데 점점 더 심해져서는 배 전체가 땡기고 아픈 느낌에 잠 못 이루고 끙끙대는 때가 생겨났고, 참다참다 동네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병명은 '담석증' 당장 상급병원으로 가라는 말에 가족들에게 사실을 알렸고 동생이 여기 청담튼튼병원을 소개해줬습니다.
수술 전에는 담낭 제거하면 평생 피로를 달고 산다던데, 약 먹어야 한다던데 '이 쓸개 빠진 놈 같으니'하는 옛말들을 들먹이는
주변 사람들의 말로 많이 불안했습니다. 전신 마취에 대한 불안감도 있었고 부작용이나 그런 건 없을 까 모든게 의심스러웠어요.

근데 막상 원장실을 찾으니 김정윤원장님이 초음파 사진 보시고 차근 차근 설명해주시는 덕에 안심이 되었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수술하고 나니 지금은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하나 정직하고 투명하게 수술을 집도하시는구나 참 존경스럽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혹시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튼튼병원의 김정윤 원장님을 찾아주시길 바라용.
병은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고 다른 합병증으로 찾아 올 수 있으니까요.
덕분에 수술 잘하고 회복도 잘하고 갑니다.

2024년 올 한해는 나 자신을 돌아보고 건강 관리에 힘쓰는 한해로 보내야겠어요.
입원기간 잘 살펴주신 병원의료진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