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에서 담낭선근종증으로 의심된다하여 인터넷으로 여러 병원을 조사 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김정윤원장님께서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해주셨고 악성종양은 아니니 좀 더 지켜보라고 하셨으나
그간 소화불량으로 약을 달고 살앗었고 원인을 이제야 알았기 때문에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수술 후 3시간정도 아프다가 이후 너무 멀쩡해져서 신기하네요.
수술 영상으로 담낭 제거 과정과 모양(타인비교)도 비교해주시니 훨씬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튼튼병원에 오길 잘 한 거 같습니다. 김정윤 원장님 감사합니다.
수액 들어가는 굵은 바늘주사 꽂아주신 조금만 간호사 선생님
손을 움직여도 이렇게 안 아플 수가 있나요? 실력이 너무 좋으시네요.
슬리퍼도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슬리퍼 없이 괜찮겠냐고 하며 갖다 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