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일 당남수술을 해야한다는 얘기를 다른 병원에서 듣고 고민하다.
인터넷 여러 후기나 설명을 보고 단일공복강경센터가 좋겠단 생각이 들어 상담을 하고...
망서렸더니 원장님 말씀이 통증이 있으면 오라고 하셔서 집으로 갔다.
11월 17일 새벽에 통증이 있어 9시에 전화드렸더니 예약 잡아주셔서 내원하여 엑스레이 찍고
피 검사하고 초음파하고 날짜 (11.21) 예약 잡고 집으로 갔다.
전날 밤 금식하고 아침 11에 와서 간호사님의 여러 설명 듣고 MRI 찍고 기다리다 수술방에 들어 가자마자
마취하고 깨어나니 한기가 들고 통증이 있어 심호흡하고 있으니 통증이 생각한 것 만큼은 아프지 않았다.
잠은 오지 않는데 화장실 자꾸 가야되서 일어날 때 불편하고 그외는 크게 힘들거나 하지 않았는데 새벽에 등통이 있어
간호사실에 연락했더니 핫팩 가져다 주시고 무통 주사 눌러라고 알려주셔서 했더니 거의 가라 앉았다.
무통주사 때문인지는 몰라도 전체적으로 배가 약간 기분 나쁜정도이고 수술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다.
통증도 거의 없고 의사 선생님 친절하시고 간호사쌤도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수술하고 가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