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전과 일주일 전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간 경험이 있어 담석증이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괜찮겠지 차일피일 미루다 유튜브로 김정윤 원장님을 알게되었고
이 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상태가 다른 분들 모양보다 담낭이 매끄럽지 않았고
뱃살이 많아 내장지방과 담낭에 협착도 있었습니다.
또한 배꼽절개 시 지방공도 있었다길래 모두 칼제거 해주셨습니다.
이곳으로 온 제 선택이 잘한거라 생각하며 제가 아는 지인이 담석증 질환이 있다면
적극 추천하려 합니다.
수술후를 얘기하라면 13시에 수술방에 들어가서 입원실로 온건 14시5분 정도였습니다.
침대에 누워 있을 떈 배꼽은 안아프나 체한 것 같이 명치가 애리듯 아파왔고 간호사분들이
주신 종이 보니 약 2-3시간은 아프다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3시간 가량 지나니 천천히 통증의 강도가 약해집니다.
저녁 7시에 죽먹고 잤으며 계속 통증은 감소되어서 한밤중에는 편하게 잤네요.
아침이 되서 일반식 모두 먹어도 소화가 안되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고
배꼽만 땡기기 시작했어요. 곧 퇴원이 다가오지만 현재 상태는 너무 좋습니다.
모두가 김정윤 원장님과 친절하신 간호사님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