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후면 집 정리하고 퇴원인다.
건강검진으로 담낭돌을 의지한건 5번 정도된다.
크기는 0.8cm 정도라고 했다. 내과전문의가 2년전에도 비슷한 크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몇 개월전부터 간헐적으로 우측상복부쪽에서
찌릿거리고 답답함이 있어 담낭을 제거하려고 결정.
다니던 내과에서 응급실 갈 정도여야 수술하지 소화불량도 없고
증세가 없다며 수술은 조금 생각해 보라고 했었다.
대학병원 세곳과 이곳 튼튼 포함 4곳에 문의하고 튼튼벼원으로 결정.
몇 분후 퇴원하는데 결정 너무 잘 한것 같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의 경우 어제 퇴원도 가능할꺼 같았다.
하지만 항생제 등 후속조치가 있어서 반나절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김정윤 선생님 엄청 친절하시고 직업적으로 이런 의사분을 뵌 적이 없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직업적으로 교육이 완벽했다.
뒤에 조금 더 쓰겠습니다.
전문적인건 쓰기 힘든데 담낭의 돌이 담도암의 원인이 맞던 아니던
지인들 몇이 담도암으로 돌아가셨다. 담낭의 돌과 디스토마를 원인으로..
전체의 1%의 확률도 나에게 닥치면 1005이다.
초기진료에서 수술 후 퇴원까지 2일이다.
총 비용은 330만원 정도이고 실비가 있어서 00%이상 받을 수 있다.
담낭의 돌은 제거하는게 좋은 것 같다.
수술 후 2시간 지나서 복도를 걸어다녔습니다.
병 키우지 마시고 몸 속의 돌 없애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