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전 건강검진 중 발견하였으며 1년에 두배로 증식하여 제거하기로 마음먹고
2주만에 수술까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간 밤 3-4시 사이 중간중간 잠에서 깨어 멍하니 앉아있다가 다시 잠들고를 6개월간 지속하니
수면에 질도 떨어지고 어느 순간부터 염층 수치가 증가하여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듣고
병원 및 수술방법 등을 찾게되었으며 그 중 직장인이라는 휴일이 짧은 사람에게 회복기가 짧다는 복강경을 찾게되고
튼튼병원까지 검색하게 되니 예약 후 수술까지 완료하였습니다.
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예약 후 과정 결과까지 동일하게 진행되니 상당히
만족하고 있으며 수술결과도 좋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