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병원에 왔을 때는 긴장도 하고 걱정도 조금 되었는데 설명도 잘해주시고

원장님 본인도 담낭을 절제하고 잘 생활하신다는 말을 듣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수술 후 통증은 크게 걱정할 수준이 아닌 것 같고 CT 찍을 때 조영제 넘거나

마취제 느낌이 제일 이상했습니다. 다음날인 지금은 복부에만 살짝 느낌있고

아무렇지도 않아요. 무통주사도 처음 몇시간만 놓고 끊은지도 한참되었습니다.

다들 걱정하지말고 수술 하시면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