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에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편했다.
1박2일의 짧은 입원이지만 꽤나 힘들었다.
수술 시간은 짧지만 마취 시간이 길다.
그리고 하루종일 졸리다.
건강검진으로 미리 발견해서 다행이다.
건강검진을 미리 미리 하자.
내 간과 쓸개의 사진들 보니 신기했다.
수술은 잘 끝난 듯 하다.
근데 쓸개에 노란것이 꽤나 징그럽다.
떼길 잘 했다.
요즘 소화가 좀 안되는 것 같긴했다.
수술 잘 해준 원장님께 감사하고 미리 발견하게 건강검진을 제공해준 회사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