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하면서 담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매번 6시간씩 고통을 참으며 데굴데굴 구르며 1년동안 고통의 나날들로 지세웠습니다.
수술을 생각보다 금방 끝났고 수술 후 통증 또한 수술 전 통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정말 수술하기를 백번도 더 잘했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빨리 했다면 좋았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누가 수술하는지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원장님을 잘 만나서 아프지 않게 잘 회복하고 갑니다.
간호해주신 간호사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원장쌤 친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