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걸 추척관찰하면서 증상도 심해져서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느꼈다.
지방에서는 단일공으로 해주는 곳이 잘 없고 입원도 길어서 알아보다가 단일공이고 입원 하루만 하면
되는 곳이 있다하여 알게되었다. 의사선생님도 수술 사례가가 많아서 직접 진료를 보고 결정하진 않았지만
카톡문의로도 친절히 답해주셔서 멀리까지 와서 하게 되었다.
수술을 하고나서는 2-3시간 정도 아팠지만 그 뒤로는 큰 아픔이 없고,
수술영상도 보여주셔서 잘 됐다는 안도감을 가지고 퇴원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