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하고 영상을 안가져가 병원에 전화했더니 오늘 수술 못받을 수 있다 겁을 줘서 너무 놀랬습니다.
와보니 바로 초음파 찍고 차질없이 수술했네요.
전화상 안내 받았던 수술 시간을 1-2시간 였는데 실제로 4:30분에 시작하여 대기시간이 너무 길다가 있었습니다.
수술 후 잔뇨감으로 계속 20-30분에 1회 화장실을 가야해서 새벽에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어 소변 배출을 간호상님께
요청드렸으나 상태로 보지 않으시고 안된다고만 하고 가셨네요., 오전에 상태 보시고 바로 빼주실거 환자의 요청에 더욱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수술은 잘 마쳤고 간호사님도 친절하시고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민망적인 것은 수술 장면을 편집하여 보여주시면서 상담해 주셨던게 가장 기억이 남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