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예약으로 9시 30분 도착.
의사와 진료 후 피뽑고 코로나, 심전도 검사하고 병실로 올라와서 7인실 병실을 혼자 사용했다.
좋았다.
1시 30분까지 병실에서 기다리다가 MRI를 찍으러 갔다.
귀가 아파죽을뻔 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할만했다.
그리고 3시쯤 수술을 하러 갔다.
수술은 수면마취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일어나보니 병실이었다.
그렇게 많이 아프진 않았다.
간호사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편안하게 잘 지낸 것 같다..
수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