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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담낭내 용종이 있다는 것을 인지한 것은 정기건강검진 10여년 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크기가 작은 것 여러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담낭내 용종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올해 정기 건강검진시에 용종의 크기가 12mm 정도 된다고 하여 

수술을 하는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조금 걱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신마취도 하여 수술을 한다고 하니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담낭내 용종제거에 대하여 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보다보니 튼튼병원 김정윤 원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일반 수술을 복강경이라도 수술구멍을 3-4개 (최소3개)를 뚫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튼튼병원은 단일복강경으로 수술환자의 회복기간이 짧고

일상으로의 복귀로 빠른것 같아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더 튼튼병원 김정윤 원장님과 친절한 간호사님들께

감사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