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부터 간호사분들이 꼼꼼하게 안내해주셔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수술도 짧은 시간에 잘 끝났고 통증도 수술부위가 조금 쑤시는 것 말고는 큰 통증은 없었습니다.
저는 목요일이라 그런지 병실은 혼자 쓰게 되어 편했습니다.
마취기운이 안 풀려서 소변 보는데 애를 먹었지만 마취가 다 풀리고 다음날이 되니 점점 좋아졌습니다.
퇴원 날 오전에 원장님께서 수술 과정을 영상으로 보여주시며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다른 수술영상과 비교하며 설명해주셔서 알아듣기도 쉽고 이해하기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