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신경성으로 위가 예민해졌나보다 생각했다.

올해 2월 건강검진을 했지만 위에는 크게 잇아이 없었고, 간 수치가 좀 높았다.

대학병원 소화기 내과를 다니며 위와 관련된 소화제 등을 먹고, 5월경 상복부초음파를 통해 담석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교수님은 식단과 운동으로 조절하면서 지켜보자고 말씀하셔서 기름진 음식, 커피, 밀가루 등 일체 끊었다.

하루하루 불안함 속에 지인소개와 카페소개로 김정윤 원장님을 찾아오게 되었고, 초음파를 보고 자세한 설명과 신뢰가 가서 이렇게 수술까지 하게 되었다.

수술한 장면들을 하나하나씩 설명해주시고, 친절하시고 이런 의사 선생님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환자를 직접 호명하시고 진료실로 안내해주시는 부분은 특히 인상깊었다.

수술은 정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안 아팠고, 다시 태어난 기분이 들었다.

담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김정윤 원장님한테 오셔서 진료 받으셔서 건강해지시길..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