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거라 추적관찰만 하면 된다고 해서 신경쓰고 있지 않다가 어느순간부터 명치쪽에 묵직한 통증이 생겨서 얼마전 건강검진을 다시 했습니다.

담석이 커서 바로 병원을 알아보라는 진단서가 나왔고 아무래도 첫 수술이라 미루고 미루다 추석 때 맞춰서 쉬자는 마음에

이곳저곳 검색하게 되었고 때마침 찾고있던 단일복강경 수술을 전문으로 하시는 원장님을 발견하여

급하게 입원날짜(수술날짜)를 정하고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상담하러 왔을때도 친히 문앞까지 배웅 나와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셨습니다.

절제술이라 걱정했으나 원장님께 맡기고 수술하니 그나마 안심하고 할 수 있었습니다.

지인분들도 같은 수술하신 분들은 힘들었다 너무 아팠다고 했는데

저는 딱히 아프거나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지인분들도 같은 수술하신 분들은 힘들었다 너무 아팠다고 헀는데 저는 딱히 아프거나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후련하게 수술 잘 받고 퇴원합니다.

간호사분들도 엄청 친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