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암이라니.. 건강염려증이 생기더라구요.

그때 다른곳도 검사해보자고 생각하고 복부초음파를 했는데 다발성 담낭 용종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때 가장 컸던 크기는 8mm...1cm가 넘으면 수술을 해야 된다는데 8mm와 1cm는 크기 차이가 크지 않으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때 검색해서 알게 된 분이 김정윤 원장님입니다.

카톡 상담이 가능하다고 해서 연락했었는데 답변도 잘해주셨고 그때부터 후기를 많이 찾아봤어요.

수술을 하게 되면 원장님께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고 둘째 임신, 출산을 겪으며 추적검사를 못하다가 옆구리가 기분 나쁘게 결리는 느낌이 잦아져서 동네 내과를 갔더니

크기가 1.3cm가 되어있더라구요.

고민도 안하고 바로 원장님께 연락해서 왔어요,

진료실 앞까지 나오셔서 반겨주시는 모습에 너무 놀랐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수술 끝난 후 진료에서는 저의 수술과정을 동영상으로 보여주셨어요. 제 뱃속을 난생 처음 봤네요^^;;

회복도 너무 빠르고 월요일부터 출근도 할 수 있어요!!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