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쪽에 문제가 있었던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래서 복부와 등이 아파서 생각나는 것은 담낭이었다.
통증이 오래 지속되자 어쩔 수 없이 병원을 찾게 되었고
의원급에서 초음파 검사를 하고 담석의 크기가 커진것을 알게 되었다.
부득이하게 일이 바빠 병원에 갈 수가 없었다.
그렇게 4개월이 흐르고 나름대로 수술을 잘 하는데를 찾아보니 후기도 좋고 의사선생님도 믿음이 가는(블로그 글을 많이 보게 되었다)
튼튼병원을 오게 되었다.
1박 2일 수술일정, 최소한의 고통, 최소한의 상처 등등 거기에 써 있는 것들의 과장은 없었다.
적어도 나는 만족한다.
병원에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편하게 대해주려고 노력하셨다.
그런 모습이 신뢰를 주는게 아닌가 싶다.
주변에도 수술은 해야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