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 아프지 않았다고 몇분이 이야기를 하였다.

한분은 선생님께서 수술을 잘하시는 분이라며 칭찬하였다.

나는 아픈게 싫어서 미리 수술받는거라 그 말을 듣고 마음이 편했다.

수술 후 병실에 와서 고통이 심해 몇 시간 힘들었다. 체질차인지...

아니면 공복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런지...

회복하면서 내 생각이 부정적으로 변했다. 왜 나만 그렇게 아팠는지...

선생님을 뵙고 나서 첫 인상과 같이 나의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변하게 하셨고

병원 선택을 너무 잘한 것 같아 안심이 되었다.

내 몸 상태가(담낭) 이렇게 심하리라 생각도 못했던 터라 선생님과의 인연이 너무나도 감사할 뿐이다.

선생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사람 건강하게 살 치료 받고 살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