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정기검진으로 담낭에 용종이 1.1cm 있다는걸 알았다.
나이도 있고 해서 담낭절제술을 하기로 하고 이곳 저곳 병원을 알아보던차
튼튼병원 김정윤 원장님이 이 분야의 전문가라는걸 알고 지체없이 입원하였다.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환자를 굉장히 편안하게 해주셨다.
긴장 속에 수술을 끝내고(수술 직후 한시간 자고는 통증이 지속)
한 서너시간 지나니까 통증이 좀 가라앉았다.
지금 퇴원하는 이 시점에는 많이 완화가 된듯하다.
이 병원에서 수술하기를 잘 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