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감이 점점 심해져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인터넷을 통해 튼튼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진료 후 3일만에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보호자 없이도 가능하다고는 하였으나 과연 혼자 괜찮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병실에 도착했을 때 생각보다 통증이 없었고 수술 다음날까지 보호자가 없이도 무난하게 회복이 가능하였습니다.

수술실에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진행해주셔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퇴원 당일에는 원장님과 면담을 하였는데 모니터로 수술과정을 보여주시며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오랜기간 망설이고 미룬 수술이었는데 회복도 빠르고 수술 전보다 속이 편안하여 너무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