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중에 발견하게 되서 대학병원 진료를 보고 고민하던 중 김정윤 원장님을 알게 됐습니다.
대학병원 수술방법과 입원기간은 흉터도 많이 남고 3박 4일이라서 고민이 많았어요.
특히 수술 대기기간도 길어서 통증이 시작됐던터라 상담을 받아보고 바로 수술결정했습니다.
아무리 수술시간도 짧고 간단한 수술이라고 해도 겁도 나고 걱정이 많이 됐는데
원장님의 자세한 설명과 친절함에 안심하고 수술 받았습니다.
제왕절개보다 아프다는 다른 수술후기들이 있었는데 제왕절개보다는 안 아픕니다.
1시 10분에 들어가서 회복하고 4시 30분에 나왔어요.
통증은 나오자마자 제일 심했고 저는 무통이 잘 안받는지 어지럽고 울렁거려서 진통제 3번 정도 맞았어요.
지옥같던 새벽이 지나고 월요일까지 입원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통증이 점점 줄어들어 12시에 점심먹고 퇴원합니다.
회복기간이 빠르긴 하네요.
바릴 수술결정하고 하길 잘한 것 같아요!
고민은 통증의 시간만 길어질 뿐 수술하셔야 한다면 빨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