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복부팽만감과 소화불량 등 증세로 본원을 찾아 내원하여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당시 담낭에 많은 담석이 있다는 검진결과를 받았습니다.

큰 불편한 증세나 통증이 없었기에 담낭제거술을 시행함에 망설임이 있었으나, 해외체류를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수술을 하지 않은채 일상생활을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해외생활을 정리 후 고국에 들어와서 다시 본원을 내원하여 담석증의 진행상황을 재검, 담낭의 기능이 거의 상실됨을 결과로 알고,

미뤄왔던 담낭제거술을 하였습니다.

단일공복강경을 통한 수술이 집도의의 기술력 부분에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었기에 의학정보가 부족한 환자의 입장에서는

그동안 많은 사례들을 주의의 매체를 통해 알아본 후 김정윤 원장님께 집도를 맡겼고,

수술 후 경과는 흡족한 결과라는 통보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일의 회복단계에서 건강관리를 잘하여 더 좋은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의술과 함께 인술을 겸비한 친절한 김정윤 원장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