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3주전 발생한 통증을 시작으로 병세가 호전되지 않고, 지속적인 소화불량과 통증을 겪고 나서야 수술에 대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통증으로 인해 잠에서 깨어 병원을 알아보던 중, 김정윤 원장님에 대한 글들이 올라왔고, 믿고 수술 받을 수 있었습니다.

3주 동안의 기간을 담나잉 부패하도록 방치하는 기간이었고, 그로 인해 주변 장기와 담낭이 흡착되는 동시에

담낭 부어오름으로 2~3배의 크기가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굉장히 악조건의 상태였지만 김정윤 원장님께서는 냉철한 판단을 하시는 동시에 환자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안심시켜주셨습니다.

수술이 끝난 후에도 수술 동영상을 보여주시며 설명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김정윤 원장님께 수술받기를 너무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천만다행이라는 안도감도 찾아왔습니다.

조금만 더 늦게 수술했다면 더 위험한 상태에서 수술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이 먼저 생각났습니다.

저처럼 안이한 생각을 하지 말고 적기에 수술해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김정윤 원장님의 수술로 제 2의 인생을 살 수 있게 된 점을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