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대학 병원에서 일반 복강경 수술 환자를 면회 갔을 때 1주일
정도
입원하고 있었고 거동이 아주 자유스럽진 못했다.
수술하기로 결정하고 인터넷 서핑 중 단일공 복강경이란 것을
알고 원장님과 상담 후 수술 예약을 했으면서도 반신반의
했지만 수술 후기를 많이 접하고 나는 믿음이 생겼지만 주위의
가족들이 걱정을 많이 했었다.
그러나 막상 수술이 끝나고는 나와 내 가족은 정말 믿기지 않았다.
원장님이 너무 어려운 수술을 너무 쉽게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전신 마취를 하였음에도 회복 시간이 약 2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던 긴 호흡 몇 번 한 걸로 끝이었다.
어제 입원해서 오늘 점심 때 퇴원 예정이고 향후 예후는 약 1주일
정도만 지켜 보면 된다니 상쾌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