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 증세만 있어서 그냥 넘기곤 했습니다.

올 4월부터 간헐적으로 통증이 있기 시작하였고 소화불량과 설사 증세가 심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튼튼병원을 알게 되었고 혹시 모를 수술을 대비하여 김정윤 원장님을 찾아왔습니다.

검사 후 수술하기로 하였고 11월 3일 수술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저의 담낭 상태는 안 좋은 였다고 합니다.

어려운 수술이 되었을텐데 수술을 잘 끝내주신 김정윤 원장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수술 후 저는 입원기간동안 간호사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잘 돌봐주셔서 회복이 빨랐던 것 같습니다.

수술 다음날부터는 산책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걸으려고 노려하였고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술 후 다음날부터 일반식을 먹었는데 신기하게도 늘 느꼈던 소화불량과 체한느낌이 없어 너무 신기했습니다.

아직 배변상태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앞으로 저의 꼬인 담낭관이 뚫린것처럼 제 건강도 잘 뚫려 건강해질 것 같습니다^^

김정윤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참고로 청소이모님과 식사배식이모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