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증상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수술에 대한 걱정이 크게 없었습니다.
20여분 정도의 수술 후 회복하는데 경미한 통증이 있었지만
이동할 수 있을 정도의 몸 상태로 돌아오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수술 후 꺼낸 돌들을 보니 내 몸에 이런 돌들이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고 놀라웠습니다.
만약, 이 돌들을 꺼내지 않고 계속 살았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며 아찔해졌습니다.
다행히 깔끔하게 수술을 한 후, 직접 수술 과정 영상을 보고 원장님께 설명을 들으니 안도감이 느껴졌고 다행이라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퇴원을 하게 되었고, 수술을 집도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