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복통이 심하였다.
연휴기간이라 병원에 갈 수가 없었다.
다행히 4일 월요일 정상근무 한다고 튼튼병원에 진료 예약을 하여 다음날 5일 진료를 보신 원장님이 응급으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여 수술을 하였다.
담석이 7개나 있어 제 기능을 못하였고 담낭 상태가 원체 좋지 않은 것으로 제거를 하였다.
오래 전부터 신호를 준거를 무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과식이나 음주를 하면 그 위치가 불편하였던 것이 자주 있었다.
또한, 참고 견디면 괜찮아지고 하여 방치하였던 것이다.
원장님의 수술과정을 모니터로 보니 괜히 창피했다.
이지경이 될 때까지 참으며 방치한 것이 후회스럽다. 이제라도 몸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겠다.
김정윤 원장님 이하 간호사 등 튼튼병원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