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이 직업 군인인 관계로 강원도 시골에 살고 있고, 코로나로 인해 남편이 휴가도 못 쓰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강원대나 춘천한림대에서 담석 제거 수술을 하려고 하였으나, 단일공 복강경을 하는 분이 안 계셨습니다.
급하게 인터넷으로 검색해봤더니, 튼튼병원 김정윤 원장님이 수술횟수도 많고, 당일 입원 및 당일 수술, 흉터가 거의 없는 점등이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예약을 하고 병원에 11시쯤 도착해 선생님과 진료 후 추가 검사를 하고 오후 2시 30분경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수술은 잘 되었고, 통증도 그리 심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이 수술 장면과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