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간 키워온 저의 담석은 무려 3.3cm 가량이었습니다.
몇 주전 새벽 명치를 쥐어짜는 듯한 통증에 잠을 설쳤던 저는 청담 튼튼을 방문했습니다.
인터넷 카페를 비롯해 담석증 환자들에겐 너무도 유명한 김정윤 원장님!
과연 소문답게 친절하시고, 알기 쉽게 설명도 해주셨습니다ㅠㅠ
단일공 복강경 + 하모닉 수술 덕분인지 하루만에 퇴원을 합니다.
원장님뿐만 아니라 간호사선생님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프로페셔널 하십니다.
단 하루의 입원이었지만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오랜시간 제가 키워온(?) 담석을 제거하게 되어 가뿐하게 퇴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